‘너목들 ’이다희 정체 밝혀졌다 “황달중의 딸이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의 정체가 밝혀졌다.
17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이, 서도연(이다희)이 황달중(김병옥)의 딸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기억과 초능력이 돌아온 박수하(이종석 분)는 서도연을 만나러 가는 중 그녀의 아버지인 서대석(정동환 분)을 마주쳤다.
서도연이 다른 검사에게 황달중 사건을 넘긴 아버지를 추궁하는 모습을 본 수하는 서대석의 얼굴을 보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황달중의 친딸이 서도연이라는 것.

망설이던 끝에 박수하는 장혜성에게 황달중 딸 서도연 검사다. 26년 전에 서대석 판사가 황달중에게 무기징역 선고한 다음날 황달중 앞에 그 여자가 나타났다”면서 아까 재판장에서 서대석 판사를 봤다. 능력이 돌아왔다. 기억도”라고 고백했다.
이다희 정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정체 역시 그런거였군” 이다희 정체 황달중 딸이었다니 대박” 이다희 정체 알고나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