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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모님께 시애틀 집 선물…삼성동 부동산 매입설 부인"
입력 2013-07-18 07:54  | 수정 2013-07-18 07:55
‘박재범 안선영 김준희 라디오스타

가수 박재범이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재범은 MC들이 "돈을 모아 삼성동에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라고 묻자 "미국에 사드렸다"고 답했습니다.

박재범이 시애틀에 부모 집을 마련해줬다며 "우리 동네는 여름에 최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거기서 잠 못 이루나?"라며 영화 제목을 빗댄 멘트를 던져 김구라, 규현 등 다른 MC들의 빈축을 샀습니다.


박재범은 "시애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고향에 집을 사드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무서운 누나들 특집으로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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