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시구, 패션·포즈 완벽했지만 살짝 아쉬워…

조유영 아나운서가 시구에 나서 화제다.
7월 17일 조유영 XTM 아나운서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마운드에 올랐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분홍색 두산 베어스 유니폼에 스키니진으로 깔끔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조유영은 마운드에 올라 우아한 포즈로 시구를 마쳤지만 공이 글러브를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조유영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시구 아쉽지만 좋았다” 조유영 시구 잘 봤습니다” 조유영 시구 자세 아주 멋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유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채널 XTM 최연소 아나운서가 돼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