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태환 도운 '삽자루 선생님'
입력 2013-07-17 23:58 
지난해 런던올림픽 이후 새로운 후원사를 찾지 못했던 박태환이 '삽자루 선생님'의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삽자루'란 별명을 가진 수학 영역 스타 강사인 우형철 SJR기획 대표는 "앞으로 1년 동안 박태환에게 5억 원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1월 자비로 호주 전지훈련을 다녀왔고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해 내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2013 국제수영연맹 세계대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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