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혜 드라마 첫 촬영 인증 “신인시절로 돌아간 느낌”
입력 2013-07-17 18:52 

배우 박은혜가 ‘두 여자의 방 첫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는 8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박은혜는 오늘 첫 set 녹화입니다. 오랜만에 sbs에 오니 신인시절로 돌아간 느낌인데… 연기도 신인처럼 하게 될까 두렵네요. 저는 새로운 마음으로 데뷔이후 가장 짧은 머리를 잘랐어요. 이 사진 보시고 미리 눈에 익혀두셔요. 낯설면 안 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박은혜가 ‘두 여자의 방 첫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은혜 트위터
박은혜가 들고 있는 대본에는 친필로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사진만을 접한 누리꾼들에게도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박은혜는 ‘두 여자의 방에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이지만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뒤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민경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