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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사운드’ 소속 아티스트, 한 자리에 모인다
입력 2013-07-17 18:28 

[MBN스타 박정선 기자] MC스나이퍼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사운드의 모든 아티스트가 콘서트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다.
스나이퍼사운드는 MC스나이퍼가 2004년 설립한 기획사로 배치기,등 여러 뮤지션들을 배출해 낸 힙합 레이블이다.
내달 31일 공연되는 이번 콘서트는 MC스나이퍼는 물론 이고밤, 송래퍼, BK, 취랩 등 스나이퍼사운드의 뮤지션들은 물론,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MC스나이퍼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사운드의 모든 아티스트가 콘서트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스나이퍼사운드의 프로젝트 ‘낫 인 스탁(not in stock)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4월부터 매달 발매된 싱글은 물론 8월 앨범으로 발매될 신보에 수록될 미공개곡 까지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은 오는 8월 31일 오후6시 홍대V홀에서 열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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