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7월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귀염둥이 승윤이가 드디어 데뷔했어요! 승윤이 잘되라고 요즘 이렇게나 비가 오나보다.. 기운 내라 강승윤! 오구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강승윤의 카톡 대화가 담겨 있다. 강승윤이 이종석에게 형아. 형아. 나 노래 나왔어요. 들어봐요”라고 애교를 부리자 이종석은 들어봤지 임마”라고 말한 뒤 자신의 셀카 사진을 보냈다.
이에 강승윤이 형 요새 완전 잘나가니까 홍보 좀 해요. 하하하”라고 보내자 이종석은 "뭘 잘나가.. 우리 승윤이 드디어 데뷔했네. 오구오구"라며 다정하게 답장을 했다.
이종석과 강승윤의 카톡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강승윤 카톡, 강승윤 애교 너무 귀여워” 이종석 강승윤 카톡, 비 오니까 강승윤 노래 들으러 가야 겠다” 이종석 강승윤 카톡, 둘 다 너무 귀여워. 이종석 카톡 사진 갖고싶다” 이종석 강승윤 카톡, 여전히 절친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강승윤은 과거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절친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