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신·변종 성매매업자 109명 적발
입력 2013-07-17 16:45  | 수정 2013-07-18 08:40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달 초부터 성매매 단속을 벌여 109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타이와 러시아 등 외국 여성 10여 명을 고용해 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44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밖에 오피스텔과 원룸 등을 사용한 신·변종 성매매 알선업자와 음란전단 살포 등을 적발했으며 현장에서 현금 1,110만 원과 음란전단 7만 2,306매, 휴대전화 4대를 압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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