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 개최
입력 2013-07-17 15:20  | 수정 2013-07-17 15:4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연예인을 꿈꾸는 지망생과 학부모에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데뷔 경로를 제공하고자 다음달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 불량 기획사에 사기를 당하는 등의 피해를 당하는 지망생들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현직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데뷔 컨설팅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컨설팅에는 배우 신세경, 지성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배용준,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신동엽, 강호동의 소속사 'SM C&C' 등이 참여합니다.
또한, 연예인 지망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앞에서 직접 발표하고 데뷔 기회도 잡을 수 있는 공개오디션도 마련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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