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이상형으로 소지섭·박재범 좋아…”
입력 2013-07-17 15:10 

배우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 가수 박재범을 언급해 화제다.
클라라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고백했다.
이와 함께 클라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소지섭과 박재범을 꼽았다.
이날 클라라는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지만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시더라.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클라라는 사귀자고 제안했던 연예인이 있었냐”고 묻자 6~7명 정도 된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소지섭, 박재범을 언급한 것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소지섭 어울리는 것 같기도” 클라라 이상형이 베컴, 소지섭, 박재범이라니 대단하군” 클라라 소지섭 박재범 이상형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환상속의 그대는 매 회 한 명의 스타가 출연해 블라인드 뒤 50인의 후보 중 이상형의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스타 이상형 매칭쇼다.
클라라가 선택한 최후의 이상형과 솔직한 연애관은 17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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