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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이상형으로 강민호 지목
입력 2013-07-17 14:04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를 지목해 화제다.
최근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퀸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 후배 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함께 참여해 이상형에 대한 언급을 했다.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DB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김 아나운서는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류현진(LA다저스), 오지환(LG 트윈스)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 대신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김 아나운서는 강민호에 대해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다운 듬직한 매력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하더니 곧바로 정작 강민호 선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쏠려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정확한 발언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김 아나운서와 강민호를 두고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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