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 윤중천(52)씨의 유력인사 성접대 등 불법로비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4개월에 걸친 수사 결과를 내일(18일) 오전 10시 발표합니다.
경찰청 수사팀 관계자는 "오늘(17일) 오후까지 서류를 검토하고 수사 대상자 중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인원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사회 유력인사들에게 성접대 등 향응을 제공한 대가로 거액을 불법 대출받거나 공사를 수주하는 등 사업상 이권을 따내고 자신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서 편의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수사팀 관계자는 "오늘(17일) 오후까지 서류를 검토하고 수사 대상자 중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인원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사회 유력인사들에게 성접대 등 향응을 제공한 대가로 거액을 불법 대출받거나 공사를 수주하는 등 사업상 이권을 따내고 자신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서 편의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