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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패기 본 누리꾼 "제 치킨 걸고 이 분 곧 잘립니다" 예언
입력 2013-07-17 11:09  | 수정 2013-07-17 11:12
‘신입사원의 패기

‘신입사원의 패기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 목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사원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한 신입사원이 상사에게 아침마다 보낸 문자메시지 목록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신입사원은 8시 30분께 최소 6일 연속 조금 늦을 것 같다”는 메시지를 전송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신입사원의 패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입사원의 패기가 아니라 미친 것 같은데?” 신입사원의 패기라니 이런 걸 패기라고 불러주면 안 된다” 신입사원의 패기 두 번 부리다가는 큰일 나겠네” 이 분 곧 잘립니다. 제가 제 치킨을 걸고 맹세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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