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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비트, THE BLACK로 새출발…새 싱글 '외쳐본다' 예고
입력 2013-07-17 09:34  | 수정 2013-07-17 09:36
가수 THE BLACK(이하 더블랙)이 첫 싱글 ‘외쳐본다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의 BLACK BEAT In the sky”로 데뷔한 더블랙이 2013년 7월 첫 싱글 ‘외쳐본다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외쳐본다는 더블랙 멤버 형진-OneWoo-이소민의 프로듀싱 및 디렉팅 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블랙의 첫 싱글 '외쳐본다'는 작곡가 이용희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로 '사랑해 널 난 이렇게 외쳐본다' 등의 가사가 이별 후 찾아오는 감정의 변화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눈길을 끕니다.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예전 블랙비트의 연습생 시절 같은 멤버로서 준비했었던 김해문(Romantic K)감독과 이소민이 의기투합해 영상미를 더했으며 어쿠스틱의 기타연주와 혼합된 뮤직비디오는 기타연주에 자연그대로의 빗소리와 외부사운드를 그대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더 블랙의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사진=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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