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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슈렉 고양이 같은 표정으로…“간식을 부르는 애교”
입력 2013-07-17 08:52  | 수정 2013-07-17 17:52

배우 문근영의 슈렉고양이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문근영 소속사 측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문근영은 대기하는 중에 바닥에 앉아 해맑은 표정으로 누군가와 이야기하다 지나가던 스태프가 문근영에게 물과 간식을 준 것이다.
주위 스텝들은 간식을 부르는 애교라며 가지고 있던 물과 초콜릿 등을 챙겨주었고, 촬영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문근영은 어디서나 스텝들과 편하게 소통하며 힘든 촬영도 함께 즐기며 이겨내고 있다고 한다.
문근영 슈렉고양이 표정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문근영 진짜 슈렉고양이처럼 해맑아요” 문근영 슈렉고양이 표정보면 그냥 지나치지도 못할 듯” 문근영 슈렉고양이 표정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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