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함이 묻어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풀린 듯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흑백 사진 효과를 주어 분위기는 한층 더 성숙해짐과 함께 그윽함이 느껴진다.
공개한 다른 사진 속에는 회색 고양이로 얼굴을 가린 채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먼 곳을 응시하는 듯 멍한 고양이가 구하라 품에 안겨 구하라의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그 청순함은 가려지지 않았다.
구하라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고양이 사진 귀여워” 구하라 흑백사진도 느낌있네” 구하라 고양이 표정 완전 멍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