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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경신, 美 잭 햄플 320m ‘캐치’
입력 2013-07-17 08:28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이 경신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한 매체는 미국 메이저리그 포수 출신 스포츠 작가 잭 햄플이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이 경신됐다.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의 주인공은 미국 메이저리그 포수 출신의 작가 잭 햄플이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잭 햄플은 320m 높이에 떠있는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공을 정확하게 캐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존 244m 높이 기록을 넘는 세계 신기록 달성이다.
공의 가속도 때문에 안전장비를 확실하게 갖추고 도전한 잭 햄플은 1930년 개비 할넷이 세운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을 가볍게 경신했다.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320m라니 대단하다.” 다소 위험할 수도 있을텐데 멋지네요.” 계속 기록을 경신해 주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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