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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1위…문근영만 10%의 벽 넘었다
입력 2013-07-17 07:40 

[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11.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분의 시청률 10.6%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 불의여신정이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이(문근영 분)는 분원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공초근을 구하는다는 방을 보고 생전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이 이강천(전광렬 분)에게 모욕을 당했던 것을 떠올렸다. 정이는 아버지의 오명을 벗기기 위해 입궁을 결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는 시청률 9.8%를 기록, 0.7%포인트 하락했다. 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시청률 9.7%로 0.2%포인트 오른 수치를 보였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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