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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전 금화 발견, 현재 시세로 확인하니…
입력 2013-07-17 02:04  | 수정 2013-07-19 10:58

300년 전 금화가 발견돼 눈길을 모았다.
미국 CNN은 지난 13일 발견된 금화는 1715년 7월 31일 플로리다 해안에서 허리케인을 만난 스페인 갈레온에서 발굴된 보물로 포르투갈과 카보베르데 화폐인 에스쿠도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CNN는 이 금화는 상태가 매우 양호해 날짜 표기까지 선명하게 보이며, 가장 오래된 금화는 1697년, 가장 최근 것은 1714년에 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탐사를 진행한 브렌트 브리스번은 48개의 금화는 약 20만~25만 달러(한화 약 2억 2420만~2억8000만 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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