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준석 이마뽀뽀, “엄마 말고 어린이집 다닐 때 후로 처음이에요”
입력 2013-07-16 23:02 

연준석이 이마뽀뽀가 어색했다고 고백했다.
연준석은 7월 16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의 이마뽀뽀 촬영을 떠올렸다.
‘상어에서 김남길 아역으로 연기했던 연준석은 뽀뽀라는 건 엄마 말고 어린이집 생일파티 다닐 때 말고 해 본 적이 없어 어색했다”라고 고백했다.
연준석은 당시 이마 뽀뽀를 고민하다가 놔버렸던 것 같다. 나중에 모니터링을 하며 보니 많이 어색하더라. 그래도 그 당시 캐릭터들 감정과 잘 어울려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상어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어린 한이수(연준석 분)와 조해우(경수진 분)의 풋풋한 이마키스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연준석은 촬영 리허설 때부터 어설픈 이마뽀뽀로 박찬홍 PD에게 구박을 받았다. 박 PD는 연준석에게 이런 건 초등학교 때 다 떼는 기초인데”라며 화를 내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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