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채권시장, 11월 콜금리 동결 전망"
입력 2006-11-06 14:27  | 수정 2006-11-06 16:45
대다수의 채권업 종사자들은 이 달 콜금리 동결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업협회가 채권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9.3%가 오는 9일 열리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습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53%가 11월 원화 가치가 보합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으며, 물가는 응답자의 74%가 지난 달 대비 ±0.3%의 보합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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