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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기태 감독, `굳은표정 하이파이브`
입력 2013-07-16 23:01 

16일 오후 사직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2위를 달리며 가울야구를 내다보고 있는 LG는 선발로 리즈가 나서 롯데 선발 유먼과 대결을 펼친다.
4회 1사 2루 LG 이병규가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2루주자 정성훈이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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