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과일 통합마케팅' 조직 만든다
입력 2013-07-16 17:07  | 수정 2013-07-17 08:44
경상북도가 과일의 판매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통합 마케팅 조직을 만듭니다.
경상북도는 사과와 포도 등 5대 과일을 중심으로 지역농협과 능금농협 등 산지유통주체들의 판매·마케팅 창구를 단일화해 시장 교섭력을 높이고 수입 농산물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농산물 통합 마케팅 조직을 육성·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할 계획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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