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50억 영화펀드 조성
입력 2013-07-16 17:05  | 수정 2013-07-16 18:01
부산시가 50억 원 규모의 영화펀드를 조성해 지역 영화를 육성합니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영화 기획과 개발, 제작을 지원하는 펀드인 부산영화투자조합 제1호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영화투자조합 제1호는 부산시가 30억 원,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운영하는 배급사에서 15억 원 등을 투자해 50억 원 규모로 빠르면 이달 말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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