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용화 “KBS 월화극 ‘미래의 선택’ 출연 검토 중”
입력 2013-07-16 15:5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안방극장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전화 통화에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출연 제의를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용화과 ‘미래의 선택에 출연하게 될 경우 2011년 MBC ‘넌 내게 반했어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이다.
정용화가 안방극장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미래의 선택은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더킹투하츠를 칩필한 홍진아 작가의 신작으로, 방송작가로 일하는 여성이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의 자신에게 인생 조언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용화가 제안받은 역할은 외모와 실력을 갖춘 방송국 PD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오는 24일부터 일본 5개 지역을 돌며 공연을 펼치는 제프 투어에 돌입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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