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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리브 출신 한애리, 지인의 충격 폭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남고…"
입력 2013-07-16 15:49  | 수정 2013-07-16 15:51

‘베이비복스 리브 전 멤버 한애리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한애리가 연극 무대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6일 eNEW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였던 한애리는 과거 턱 교정 수술을 받다 동맥이 터지는 사고로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엄청난 양의 혈액을 수혈 받고서야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한애리는 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한애리는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 서울 모 대학 연극영화과 재학생으로, 연극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학교가 방학기간 중인 관계로 한애리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그를 평소 잘 아는 최측근들은 한애리가 과거 성형 부작용이 있었던 사람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은 모습이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특히 이날 한애리의 지인은 기획사에서 (성형을) 그렇게 요구한다고 들었다. 성형수술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남고 아니면 떠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애리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말이라는 게 얼마든지 와전될 수도 있는 거라 더이상 이 부분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한애리 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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