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숙 이종석 극찬 “제 2의 원빈 같은 느낌”
입력 2013-07-16 14:37  | 수정 2013-07-17 09:10

배우 이미숙이 이종석을 극찬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서 이미숙은 눈길이 가는 연하 남자배우로 이종석을 꼽았다.
이미숙은 이종석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었는데 남자 냄새가 나더라. 예전에 원빈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고 나왔을 때 남자 냄새가 났다”라며 제2의 원빈 같은 느낌의 배우”라고 이종석을 극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미숙은 이종석이 출연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를 추천하며 최화정에게 드라마를 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월 2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잘생기고 똑똑한데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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