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컵케이크 선물, “아내가 직접 만든 것”
입력 2013-07-16 14:07 

샘 해밍턴이 QTV ‘어럽쇼! 녹화 중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컵케이크를 선물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맨날 멘붕인 ‘어럽쇼 멤버들 위해 가게에서 컵케이크선물... 어럽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과 변기수는 입을 크게 벌려 케이크를 먹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컵케이크에는 ‘어럽쇼 변이라고 쓰여 있어 변기수를 위한 케이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샘 해밍턴은 자신의 가게에서 아내가 직접 만든 컵케이크를 준비해왔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위한 컵케이크도 모두 준비했다고 한다.
한편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활약해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샘 해밍턴은 QTV ‘어럽쇼!에도 출연 중이다. ‘어렵쇼!는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중 겪는 멘붕 상황을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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