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4시쯤 서울 잠실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LG 트윈스 소속 이장희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난간에서 중심을 잃고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LG트윈스에 입단해 2군 내야수로 활동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경찰은 이 씨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난간에서 중심을 잃고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LG트윈스에 입단해 2군 내야수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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