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지민이 '불의 여신 정이'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5회에서는 문근영, 이상윤, 김범, 박건형, 서현진, 이광수 등 성인배우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애정이 듬뿍 담긴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지민은 "아역 분량이 끝나 섭섭해요.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불의 여신 정이' 화령 역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이어 "함께 즐겁게 촬영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아역들 분량은 끝났지만, '불의 여신 정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김지민의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고 당부했습니다.
김지민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하차 아쉽다” 김지민 하차라니… 다음 작품에서 만나자!” 김지민 하차 정말 슬프다. 계속 보고 싶었는데” 김지민 하차 소감도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