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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동창회 특집에도 불구…시청률 2위 기록
입력 2013-07-16 07:25 

[MBN스타 안하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100회 특집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힐링캠프의 시청률은 8.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7.1%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기록으로는 2위다.
이날 ‘힐링캠프는 100회 특집으로 3번째 편 ‘힐링 동창회가 진행됐고, 지난 2011년 7월8일 배우 김영철 편을 촬영했던 장소에서, 그간 출연했던 게스트들과 함께 함께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100회 특집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사진=SBS
이날 배우 고창석, 김성령,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가수 윤도현, 법륜스님이 출연해 자신들의 특기인 요리, 노래, 춤, 힐링 토크 등을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소와할아버지는 3.1%, KBS2 ‘안녕하세요는 9.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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