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수 “4년 만에 방송 카메라 앞에서 섰더니…”
입력 2013-07-15 20:2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가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진행된 자신의 정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준수는 쇼케이스가 인터넷을 통해 방송되다보니 사년 만에 카메라 워크를 느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준수(XIA)가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그는 지상파 카메라는 아니었지만 방송이기 때문에 설레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며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좀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타이틀곡 ‘인크레더블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신나고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한 여자의 아름다움에 대해 표현한 김준수의 유쾌한 가사와 열정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준수는 이날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그는 오는 20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서울 그리고 부산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