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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사전축하행사 성황리 개최…화려한 서막 예고
입력 2013-07-15 16:46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지난 13일 사전축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PiFan 사전축하행사 ‘피판, 날아오르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제17회 PiFan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이날 홍보대사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를 시작으로 김만수 조직위원장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제17회 PiFan 사전축하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영화제의 서막을 알렸다.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부 ‘피판 러브 퍼레이드에서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를 포함한 수천 명의 참가자가 부천시청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2부 공식행사에서 홍보대사의 무대 인사 및 밴드 사운드박스의 야외콘서트가 진행돼 흥을 돋웠다.

이에 이현우는 제17회 PiFan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축하행사를 통해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한마음이 돼 PiFan의 개막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영화제 기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iFan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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