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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싱어 칼리 래 젭슨의 `애교 시구`
입력 2013-07-15 16:01  | 수정 2013-07-15 16:40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칼리 래 젭슨이 템파베이의 승리 기원 시구를 펼쳐 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7cm의 젭슨은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로 지난 해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아티스트상, MTV 유럽뮤직어워즈 베스트 푸시상, MTV 유럽뮤직어워즈 베스트 송상, 머치뮤직 비디오 어워즈 올해의 비디오상에 이어 올 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디지털 송즈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젭슨이 애교스런 표정으로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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