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 동네 재해 '주민 연합'으로 대응
입력 2013-07-15 14:05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지역자율방재단의 연합회를 구성합니다.
서울시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시민들의 재해 대응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연합회를 만들어 활동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재해대책법 66조에 따라 자치별로만 운영되던 지역자율방재단은 방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재해 피해 경감을 위한 교육과 훈련에도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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