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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야구팬 KIA-두산-롯데 다득점 예상
입력 2013-07-15 13:19  | 수정 2013-07-15 13:28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6일 경기를 치르는 8개팀 가운데 KIA, 두산,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에 개최되는 두산-NC, SK-넥센, KIA-한화, 롯데-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54.86%), 두산(50.58%), 롯데(42.42%)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6일 경기를 치르는 8개팀 가운데 KIA, 두산,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반면 한화(25.52%), NC(23.52%)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18.79%), 두산(15.36%), LG(14.39%)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NC(7.99%)와 한화(6.13%)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가운데 삼성을 제외한 8개 구단이 마지막 주중 2연전을 치르게 된다”며 전반기를 마감하는 이번 주중 경기에는 모든 팀들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최근 팀 분위기, 부상 선수 유무, 우천 취소로 인한 휴식 등 더욱 꼼꼼한 분석 후 베팅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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