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애플차이나 "중국 20대 여성 감전사…매우 불행한 사고" 애도 표해
입력 2013-07-15 10:33  | 수정 2013-07-15 11:14
애플차이나 측이 충전 중 아이폰5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감전사한 사고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재빠른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애플차이나는 이번의 불행한 사고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고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고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애플차이나는 이번 일과 관련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 에이런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집에서 충전중인 아이폰5로 통화하던 중 갑자기 바닥에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목 부분에 가해진 강한 전기 충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여성은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였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사진=해당 여성 가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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