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흥 능곡지구 5개 건설사 동시분양
입력 2006-11-06 08:52  | 수정 2006-11-06 08:52
경기도 시흥시 능곡택지지구에 천484가구의 아파트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신안종합건설과 신일, 엘드, 우남건설, C&우방 등 5개 건설사는 오는 10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동시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33평형에서 74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중소형이 평당 750만-780만원선, 중대형은 880-900만원 선입니다.
중소형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10년동안 전매가 제한되지만, 중대형은 분양가 상한제나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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