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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간헐적 단식’, 100일 후 놀라운 모습 공개
입력 2013-07-15 09:22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 후 화제를 몰고 왔던 간헐적 단식, 이를 실천한 사람들의 변화가 SBS 스페셜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는 3월 방영된 ‘끼니반란 후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사람들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디빌더 및 트레이너로 유명한 아놀드홍는 간헐적 단식 체험 후 모습을 공개했다. 아놀드홍은 몇십 년동안 보디빌더로서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 4끼에서 7끼, 채소와 닭가슴살 위주로 먹어왔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다.
방송후 화제를 몰고 왔던 간헐적 단식, 이를 실천한 사람들의 변화가 SBS 스페셜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SBS
그는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하면서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며 오히려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고 전했다. 또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이 줄었다며 간헐적 단식 방법의 효과를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은 9.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과 KBS2 ‘다큐3일은 각각 6.0%, 7.0%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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