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DSF, 지방백화점 중 가장 저평가"
입력 2006-11-06 08:32  | 수정 2006-11-06 08:32
대우증권은 현대DSF는 주가는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방백화점들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남옥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DSF의 매출성장률은 7.1%로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내년과 2008년에도 7% 후반대의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또 울산지역의 양호한 상권과 모회사인 현대백화점 후광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대DSF의 주가이익률은 6.5배, 주가순자산비율은 0.7배에 불과해 지방백화점들 가운데 가장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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