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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스포츠토토 실적호전"
입력 2006-11-06 08:32  | 수정 2006-11-06 08:32
대신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스포츠토토의 실적호전과 해외 영업의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35만5천원에서 41만2천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정기 연구원은 스포츠토토의 내년 발매액은 월 평균 1천53억원, 연간 1조2천63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해외 부문도 성장해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률은 9.8%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용산 소재의 3천평 규모의 본사 부지는 2008년 주상 복합 등으로 개발돼 2천억원 가량의 개발 이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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