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프랑스 7연패에 빛나는 사이클의 영웅 랜스 암스트롱이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3기 고환암을 극복한 인간 승리로 더 잘 알려진 35살의 암스트롱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06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59분 36초의 기록으로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뉴욕 마라톤 남자부에서는 브라질의 마릴손 고메스 도스산토스가 2시간 9분 5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라트비아의 옐레나 프로콥쿠카가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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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고환암을 극복한 인간 승리로 더 잘 알려진 35살의 암스트롱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06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59분 36초의 기록으로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뉴욕 마라톤 남자부에서는 브라질의 마릴손 고메스 도스산토스가 2시간 9분 5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라트비아의 옐레나 프로콥쿠카가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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