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라면 덕분에 되살아난 아빠 사랑
입력 2013-07-14 20:55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라면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 군은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기획 권석·연출 김유곤, 강궁)에서 아빠가 끓여 준 라면을 먹으며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후는 잠자리에 들기 전 야식으로 라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먹방달인답게 윤후는 누구보다 맛있게 라면을 흡입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윤후가 라면 덕분에 아빠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났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또 윤후는 집에서는 엄마가 라면을 못 먹게 한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윤민수는 자신과의 여행 중 계속 엄마가 생각난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엄마보다 아빠가 낫지?”라고 물었다.
라면 덕분에 행복해진 윤후는 단번에 이제 (아빠가) 좋아졌다. 아빠가 더 좋다”고 말해 초토화 시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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