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시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용 슬리퍼' 보급
입력 2013-07-14 16:46  | 수정 2013-07-14 16:48


대전시가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인한 주민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 방지용 슬리퍼'를 보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층간소음 방지용 슬리퍼를 착용하면 쿵쿵거리는 소리를 6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게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입니다.

대전시는 층간소음 방지용 슬리퍼 1천 켤레를 제작해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어온 가구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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