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덕수 회장 "협력사 조기 정상화 최선" 다짐
입력 2013-07-14 14:25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18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기 경영 정상화를 다짐했습니다.
강 회장은 "그룹 경영위기로 씻을 수 없는 상심과 피해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회사와 협력업체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강 회장은 조선소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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