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입력 2013-07-14 14:22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주말 오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1.3%P 하락한 수치.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3.2%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2%,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서울 소재 25개구 중 많은 구의 땅을 차지하는 '흑과 백'특집을 진행했다. 정준하 팀의 노홍철, 길, 하하와 정형돈 팀의 유재석, 데프콘, 길은 각종 게임으로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벌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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