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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판무관 사형집행 유예 촉구
입력 2006-11-06 05:12  | 수정 2006-11-06 05:12
루이즈 아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사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사형 집행을 유예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버 고등판무관은 또 적법하게 항소할 수 있는 피고의 권리가 전적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말하고 신뢰할 만한 항소 절차는 공정한 재판을 보장하는 하나의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버 고등판무관은 또 주요한 인권 위반사건으로 기소된 사람들에게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이라크가 막 시작한 정의 보장 절차를 강화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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