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페리, '대북 군사력 행사 가능성' 경고
입력 2006-11-05 15:37  | 수정 2006-11-05 15:36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이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리 전 장관은 요미우리신문이 주최한 행사에서 흑연 감속로가 가동되면 북한의 핵제조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북한을 제어하지 않으면 원자로가 가동되기 전에 미국은 의미있는 강제 수단을 취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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