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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윌린 로사리오, `베탄코트, 편하게 가면 돼`
입력 2013-07-13 14:52  | 수정 2013-07-13 14:55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3-0 영봉패를 당했다.
9회말 무사 콜로라도 마무리 라파엘 베탄코트가 다저스 아드리안 곤잘레스에게 안타를 맞자 포수 윌린 로사리오가 마운드에 올라 격려하고 있다.
선발로 나선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1회초 연이은 안타에 흔들리며 희생플라이와 안타로 2실점 했고 5회초 또 한점을 내주며 3실점 패전을 안았다.
이날 애리조나는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다저스와의 게임차를 2.5으로 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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