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경미 8kg 감량…윤형빈 “미란다 커 같다”
입력 2013-07-13 14:25 

개그우먼 정경미가 8kg 감량에 성공해 남편이자 개그맨인 윤형빈을 웃음짓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6회에서는 정경미의 다이어트 전, 후 모습이 공개됐다.
연예인 특집 ‘몸짱 스타 만들기 후편으로, 정경미와 배우 이윤성의 4주간 다이어트 결과가 전해졌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8kg 감량에 성공해 남편이자 개그맨인 윤형빈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 다이어트 마스터 방송캡처
정경미는 허리사이즈 33.1인치에서 25.8인치로, 53.8kg에서 8kg이상을 빼며 45.4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과감하게 상의 속 복근을 공개하며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형빈은 다른 사람이다. 예쁘다. 미란다 커 같다”며 기쁨의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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